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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주말 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2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문경YMCA와 연계해 오는 24일(토) 문경 인공암벽장에서 주말체험 '백두대간 지킴이~등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체험은 지난 9월 3일(토) 문경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첫 번째 등산학교가 큰 호응을 얻어 추가 운영되는 것으로, 지난 등산학교에는 등산 시 안전상황과 대처법, 등산용품 다루는 법 등을 수강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이 깜짝 방문해 참가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두 번째 등산학교는 문경 인공 암벽장을 찾아 체험을 한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생소한 등산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의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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