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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석탄박물관내 '갱도체험시설' 준공식 열려

-거미열차를 타고 고생대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12월 23일(월) 2시 문경시 가은읍에 소재한 문경석탄박물관내 갱도체험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체 사업비132억원을 투입하여 지난2009년 부터 시작해 올해 연말 완공을 보게되었다.

석탄박물관 갱도체험시설은 석탄박물관 야외부지 6,605㎡(2천평)에 만들어진 놀이 및 체험시설로서 고생대, 중생대, 석탄기, 광업의 발달, 미래세계 등을 표현하였으며, 문경석탄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경험하게 해 줄 예정이다.

ⓒ CBN 뉴스
1999년8월에 개관한 석탄박물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제광업소에 자리 잡은 박물관으로서 매년 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수준 높은 관람시설이다.
특히 주변에는 전통 사극찰영장과 모노레일이 설치 되어있어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갱도체험시설 준공을 계기로 보고, 듣는 관람에서 체험까지 가능한 전천후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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