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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0일(금) 오후 8시, 21일(토) 오후 3시, 8시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를 공연한다.

문희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이 연극은 따뜻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보게 하는 작품으로 2008년 초연 당시 창작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전회 매진, 객석 점유율 115%를 기록하였으며 2009년, 2011년 앵콜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등 전국 20여개 도시를 돌며 550여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전국 17만 관객을 울고 웃긴 최고의 창작연극이다.

살아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 아닌 대화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 「민들레 바람되어」는 부부의 삶과 사랑,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보편적으로 풀어낸 이 세상 가장 소중한 인연인 부부를 위한 따뜻한 러브스토리이다.

2014년 상반기 사극 열풍을 불러온 KBS 드라마 <정도전>의 주역 조재현-임호, 감초연기의 달인 이한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연한다는 점도 작품의 또 다른 포인트이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시민들에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연극으로써 오는 13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매하며 입장료는 10,000원이다.(만12세 이상 관람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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