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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다섯가지 맛의 비밀'2014 문경오미자축제'폐막

- 3일동안 6만3천명 인파로 성황리에 마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1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ㅍ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 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동로면 오미자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2014 문경오미자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성대히 마치고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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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19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가요제, 전국의 내 이름은 오미자씨 초청이벤트, 디카사진콘테스트,오미자거리 퍼레이드, 오미자 비빔밥 등의 퍼포먼서와 오미자청 담기, 수확체험, 오미자 네일아트, 오미자 헤나 등 다채로운 전시·부대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에 매료되었으며 주무대에서 진행된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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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6만3천명이며, 생오미자 및 관련상품 판매액은 21억원으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경오미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올해는 기상조건이 좋아 어느 해보다도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했다”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속적인 품질개발과 체계지원 지원을 통해 오미자산업 육성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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