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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30선" 스탬프 찍기로 관광 체험

- 대표 관광지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경품까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3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 흥미를 유발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3월부터 문경스탬프 체험여행이라는 스탬프 찍기 관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탬프 체험여행 이벤트는 문경관광 30선 등 문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연계하여 총 16곳의 관광지에 비치되어 있는 스탬프 날인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운영되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7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유기농 친환경쌀 1kg을, 10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문경의 대표 기념품인 문경전통찻사발 1점을 경품(경품수령처 : 문경관광안내센터, 문경도자기박물관 옆)으로 받을 수 있다.

문경의 대표 관광지와 문경관광 30선 그리고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코스들이 상세히 나와 있는 좋은 여행 친구인 스탬프가이드북을 가지고 스탬프 날인을 받기 위해 구석구석 다니다 보면 문경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등을 속속들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서울에서 문경을 찾은 한 가족은 “평소 문경하면 문경새재만 알고 있었는데 스탬프 여행을 통해 새재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볼 수 있었고 또 즐겁게 둘러보고 덤으로 예쁜 찻사발까지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기뻐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회성 방문으로 끝나는 여행이 아닌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기록하고자 하는 관광객과 어린 자녀들에게 스탬프 찍기라는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줄 부모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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