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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9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지사권한대행 주낙영 행정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도 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성공적인 도민체육대회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 형태로 그 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개․폐회식 연출계획 등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박영수 문경부시장이 도민체육대회 추진현황과 문경시민운동장, 국군체육부대 등 종목별 경기장 준비상황,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문화예술행사, 자원봉사자 및 응원단 활동계획, 안전대책 등 분야별 추진현황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향후 완벽한 준비를 위해 경기장 및 시가지 환경정비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통한 친절한 손님맞이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을 보고했다.

또한, 개․폐회식 연출 대행사 장기석 감독은 개회식 주제인 ‘위대한 영남의 시작, 문경’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축하공연을 비롯한 폐회식 설명과 더불어 제52회 대회만의 특징, 다양한 부대행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연출계획을 설명했다.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이번 제52회 도민체전은 개도 700주년 신도청시대 원년에 개최되는 대회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문경만의 차별화된 체전을 통하여 300만 도민의 만남과 소통의 현장으로서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경북의 비전을 다짐하는 열정의 대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지금까지는 준비단계이며 앞으로 홍보, 환경정비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숙박, 교통, 먹거리, 볼거리 등 종합적 관리, 특히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등 이번 도민체전이 300만 도민의 축제의 장으로 성공 개최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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