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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중풍예방교실」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창희)는 1월 14일(화) 점촌3동 흥삼경로당을 시작으로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인「중풍예방교실」을 개강한다.

문경시 상반기 중풍예방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희망경로당 2개소, 2013년 시범사업을 실시한 경로당 3개소에 신체 기초검사(혈압,당뇨,혈관탄력도 측정 등), 중풍의 전조증상 및 응급처치 교육, 기공체조 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중풍 예방체조 등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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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강한 중풍예방교실은 3월 21일까지 운영되며 희망경로당 2개소(농암면 농암여성경로당, 점촌3동 흥삼경로당)은 주1회 10주 10회 집중교육이 실시되고 2013년 시범지역으로 실시한 3개소(우지경로당, 유곡5,6통 경로당, 공평2동 경로당)은 3주 1회재학습 운영 관리한다.

박창희 보건소장은 “보건소 중풍예방교실은「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의 대사성질환을 가진 주민이나 중풍의 과거력 있는 자 또는 가족 중에 중풍환자가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이 중풍예방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방 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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