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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희망지기 Happy House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1일
↑↑ 희망지기 Happy House 주거환경개선사업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2014년 8월 29일 문경시 점촌2동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신 모씨에게 도움을 주고자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와 한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지기 Happy House』사업을 추진하였다.

모두 13개의 단체가 참여한 이번『희망지기 Happy House』는 세탁․청소, 도배․장판교체, 전기점검, 생필품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점촌2동여성자원봉사회에서 이동세탁차량지원 및 집 안팎의 쓰레기와 옷가지들을 말끔히 정리해주었고, 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 도배․장판교체,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에서 형광등교체 및 전기점검을 해주었으며, 모전성당과 한사랑봉사회, 행복을키우는사람들, 한얼회에서는 이불, 가구 및 후원금을 전달해주었다.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도 방문과 보일러교체를 해주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비와 생계비를 지원해주는 등 각 단체에서 한 마음 한뜻으로 도움을 주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

김채영 서비스지원담당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다양한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협력하여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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