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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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워크샵을 8월 22일(금)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이응천 문경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

기념식에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류시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지역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문경시장 표창 5명, 문경시의장 표창 3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2명,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1단체 수상)

이어진 2부 행사에는 동아시아 역사학자이며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성씨가 ‘역사에서 본 민본사상’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워크샾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시는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드리며,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문경시도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9월 7일에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