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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나는야~ 우리 마을 금연지킴이」선포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제2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0일 저녁 8시에 문경 중앙공원에서 「나는야~ 우리 마을 금연지킴이」 선포식을 가졌다.

금연지킴이 선포식에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야간 워킹교실 참여자 150여명과 지난 3월 보건소와 금연협약을 체결한 문경YMCA, 행복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2015대비 시민의식 개혁운동 시민실천연대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시민이 직접 건강의 주체자로서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흡연자에게 금연을 적극 권장하고,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제도에 대한 홍보와 금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대표가 낭독한 후 중앙공원 일대 가두행진을 벌였다.

보건소장(박창희)은 “흡연이 각종 암 유발과 상관관계가 크고 건강과 직결된 만큼, 금연 환경 조성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고 시민과 보건소가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나가자.”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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