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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9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영순면 율곡리(마산들) 10,000㎡ 논에서 금년도 첫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는 흙무지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의식, 51세)에서 햅쌀 조기출하를 목적으로 조생종 품종인“해담벼”를 이양한 것으로 8월 중순에 수확하여 추석용 햅쌀 조기 공급과 함께 문경쌀의 지속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담벼는 2014년에 개발한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으며(548㎏/10a) 소비자들에게 최고품질 쌀로 각광받고 있으나, 적기 모내기 시기보다 일찍 모내기를 추진하여 기상 이변에 의한 재해에 대비 하여야 할 것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금년도 모내기가 4,700㏊의 논에 6월초순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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