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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문경오미자 산업발전을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미자의 각종 병해충 발생기작 및 방제법 규명과 새로운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공동연구로 문경오미자가 또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가진다.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등 양측 관계관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와 주요 업무 설명,두 기관장의 협약서 서명으로 진행되었다.

사업협력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문경오미자 신품종 개발에 관한 제반 사항,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기타 상호 협의된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의 각종 오미자 관련 기술과 학술정보 등의 교류 또는 공동연구로 경쟁력 있는 오미자 산업발전과 농촌경제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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