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8 오후 03:13: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착공

- 선수촌 조성에 첫삽을 뜨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5일
↑↑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착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오는 26일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부지에 첫 삽을 뜬다.

160억 예산을 들여 조성하게 되는 이번 대회 선수촌 공사는 본부동 RC조 50실, 숙소동 이동식 주택 350동과 그 외 편의시설인 기능동을 건립하여 선수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비지원 확정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선수촌 건립을 열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첫 삽을 뜨게 된 것이 대회가 더욱 가까워 졌음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이 착공되므로 공정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하여 8월말까지는 차질없이 완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이후 선수촌 본부동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근로자 숙소 등 편의시설로 재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