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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199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경예산 5,673억원 확정(기정예산 대비 130억원 증가) -
- 북핵 규탄 결의안, 청탁금지법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 채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의회(의장 김지현)는 14일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6년 수시분(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북한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과‘청탁금지법 농축수산물 등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 을 의원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북한이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핵 폐기 요구를 무시하고 제5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의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추가 제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수산물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에서는 “법 시행과정에서 농축수산물 소비 위축과 서비스업 수요 감소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줄 것” 을 건의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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