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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민정보화교육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6일
ⓒ CBN뉴스 - 문경
[CBN뉴스=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5일 시민들의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했다.

컴퓨터기초, 스마트폰 활용, 이미지편집(픽슬러) 등 10과목을 17기로 나누어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교육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한글과 엑셀과정을 초급․중급반으로 나누어 시민 맞춤형 교육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시민 4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신청은 교육 시작 4주 전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강좌별 교육일정 확인은 문경시 홈페이지(http://www.gbmg.go.kr) 정보화 교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홍보전산과(054-550-6054)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현 홍보전산과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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