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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 농업소득 배가와 문경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7일
↑↑ 한농연 문경시 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사)한국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1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제17대 이남식 회장은 농암면 출신으로 부인 김숙현 여사와 2남1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지난 2002년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어 한우와 오미자, 잡곡을 주 작목으로 하는 건실한 농업인이며, 농암면 회장과 제16대 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을 거치면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겸비하여 회원 화합과 문경시 농업의 역점시책인 농업소득 배가와 획기적인 문경농업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남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후대 농업의 풍요는 오늘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 밖에 없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력으로 생명산업인 농업이 발전되고 앞으로 농업은 힐링산업이 될 것이라”며 후계농업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경영인 농암면회에서 찹쌀 300개를 취임식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회원 화합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취임식이 되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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