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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합동 아웃리치`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1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여성청소년과장 채강숙)는 지난 9일(수) 문화의 거리에서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조기 발굴 및 적극적 보호를 위해 문경교육지원청과 문경경찰서가 함께 하는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합동 아웃리치'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물 배포, ‘디퓨저 및 미니스탠드’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주변에서 발견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학업복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채강숙 소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이렇듯 한 마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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