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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체험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5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기존 참가 청소년들과 '주흘꿈터'를 졸업한 수료생 및 청소년 봉사자와 함께 한 활동으로, 학년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

이번 체험활동 외에도 수료생 및 청소년 봉사자들은 「주흘꿈터」에서 정기적인 학습봉사자 및 야외 활동 인솔자로 활동하는 등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박희호 여성청소년과장은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이번 체험과 같은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폭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돕겠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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