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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체험 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31일
↑↑ 자료사진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30일 오후 3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체험활동 '다 같이~ 민주사회로!'를 진행한다.

이날 체험은 법교육 프로그램으로 '민주주의의 꽃, 선거'와 '내가하는 헌법재판'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거 제도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과 모의 사례를 통해 헌법 재판의 의미와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준법정신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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