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8 오후 03:13: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개강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26일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식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오는 27일 오후4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천문용 가족복지과장, 지원협의회 위원, 참가청소년, 강사, 운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15년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강사 위촉, 청소년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와 더불어 『주흘꿈터』 의 재학생과 신입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대표 팀의 댄스공연이 식전행사로 준비 되어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전액 지원의 형태로 운영되며, 학습․생활지원을 비롯해 특별체험활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모와 청소년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활동상을 정립하는 등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천문용 가족복지과장은 “가정과 공교육을 보완하고 전문체험과정, 토요특별체험활동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창의성 및 인성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참여를 통하여 더욱 자주적인『주흘꿈터』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