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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중앙도서관,북스타트 책놀이교실 수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정철)은 2014년 '북스타트 책놀이교실 수료식 및 간담회'를 11월13일(목) 11시에 중앙도서관 1층 북스타트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2014년 북스타트 책놀이교실에 참여한 9-12기생 50여쌍중 80%이상 참석한 30여쌍에게 아기의 이름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북스타트 진행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북스타트와 책놀이, 공동육아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을 책놀이를 진행한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공유하며, 문경시 북스타트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2014년엔 북스타트(6~18개월),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대상에서 북스타트 책날개(저학년, 고학년)까지 확대 시행하였고, 매주 목요일 '북스타트데이'에 자원활동가가 책꾸러미를 나누어주고 북스타트의 의미와 공동육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정철 관장은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북스타트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여 공동육아동아리의 활성화, 부모교육을 통한 자녀교육의 인식전환, 함께 키워가는 사회적 육아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담당사서는 “지금까지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들과 아기, 문경의 북스타트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준 자원활동가들(10여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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