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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3대문화권사업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3대문화권사업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및 사업추진 전반 점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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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문경시 농암면 소재 STX리조트에서 문화부,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대문화권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 9월에서 2014년 8월까지 진행된 3대문화권사업 중간평가 결과에 대한 향후 전략을 논의하고,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문화부, 도 및 시군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최됐다.

특히,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중간점검 차원에서 시행된 중간평가의 결과에 대해 앞으로의 시군사업추진 방향과 피드백을 통한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내년도 국비확보를 원활히 하기 위한 실집행율 제고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23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듣고, 담당공무원의 애로사항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일환 도 관광진흥과장은 “문화부, 도 및 시군의 3대문화권사업 담당공무원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의 초석을 다지고, 3대문화권사업이 주민 소득증대와 문화융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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