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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친환경협의회 2014년 친환경농업교육 실시

-행복한 농촌생활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농업으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친환경협의회(회장 강석동)는 문경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의 후원을 받아 친환경농업인 교육을 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인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 300여명과 관계기관이 함께 가졌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가 바라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에 관한 소비자의 생각과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생산자 의식 변화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 과거 농산물에 대한 개념은 양적충족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안전성과 고품질, 건강 최우선으로 농산물 구매에 대한 개념의 변화, 현대 식품의 위해성,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증제도 표시 품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등 소비자의 구매 선호도 변화 등에 관한 교육으로 앞으로의 친환경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 CBN 뉴스
아울러 그동안 지역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친환경농업 육성 농업인 8명에 대한 표창과 관련 공무원 2명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석동 회장은 “친환경농업이 기존의 관행 농업과 비교하여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병해충 등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안전 농산물 생산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농법임을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게 거듭 강조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재 우리시 친환경인증 면적은 681ha이지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확대 할 계획이며 최근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 및 소비 변화 대응하여 맞춤형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통한 대외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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