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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장은 2월 24일 문경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께 일백만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과 김승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의 적십자회비 납부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자고 다짐하였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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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은 “매년 회비모금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문경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지난해 도내 최우수 모금 실적에 대하여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이렇게 모인 소중한 회비는 소외계층 지원, 이재민 구호 등 더욱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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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청소년 활동 및 지역보건․안전교육 활동, 북한동포를 돕기 위한 대북지원, 이산가족 상봉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되며, 2014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사랑이 희망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월 28일까치 2차 집중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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