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희서포터즈 교육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에서는 2월 20일 문화융성 시대를 맞아 문경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직원 및 문희서포터즈들이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가졌다.
2013문희서포터즈 활동실적, 문화예술회관 영화 및 공연 일정, 앞으로의 계획 등이었는데, 문희서포터즈는 문화예술회관 자원봉사자로서 2010년부터 문화예술회관 영화 및 공연시 공연 안내 및 객석관리, 공연 모니터링 및 홍보, 안전관리 등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문희서포터즈 2013 활동실적은 행사 102회에 213명으로 문희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최적의 영화 및 공연관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문경 문화발전에 한 몫을 했다.
문화예술회관 영화상영 일정은 2014.2.20~2.23“용의자”를, 3.20~3.23까지 영화“변호인”을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상영시간은 목․금 20시 토 16시, 20시, 일 16시이다.
또한 오는 3월과 4월에 새봄맞이 문화행사로 연극 2편 공연할 예정이며 3.14(금) 20시 3.15(토) 15시, 20시 대공연장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를 공연하고 예매는 2월 27일 대공연장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또한 4.11(금) 20시, 4.12(토) 15시, 20시 연극 “염쟁이 유氏”를 문희아트홀에서 2일 3회 공연하며 예매는 3월 27일부터 대공연장사무실에서 공연한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월 2회 영화 및 공연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 입장권 구매시 카드 결재가 가능하다.
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향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 문경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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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2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