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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야외체험활동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 문경따라~석탄박물관으로!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은 2월 15일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 『문경따라~석탄박물관으로!』의 일환으로 문경의 관광지인 석탄박물관과 가은촬영장에서 야외체험활동을 했다.

문경석탄박물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제 광업소로 사용됐던 장소에 건립된 박물관으로써 다양한 광물, 석탄산업의 이해 등과 더불어 최근 준공식을 마친 갱도체험시설인 거미열차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또한 가은촬영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문경의 대표적 명소다.

ⓒ CBN 뉴스
이번 토요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관광지를 직접 찾아보고 체험하여, 지역인으로써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문경석탄박물관 측의 도움으로 따뜻한 지역연계가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됐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지도(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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