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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니어클럽,부농표고 영농조합법인과 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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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과 부농표고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무)은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한 노인소득증대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 7일 오전 10시 부농표고 영농조합법인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정무 대표이사는 “금년부터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표고버섯재배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작물재배에 대한 교육지원, 생산물수매 등 일자리사업의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 고 말했다.

김정부 문경시니어클럽관장은 “어르신들을 상시근로자로 채용하여 안정적인 소득창출 및 일자리제공,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부농표고영농조합법인에 취업알선과 고용에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문경시니어클럽은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외 21개 사업에 821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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