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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음.산북 운달산 권역발전협의회"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관음 ․ 운달산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권역발전협의회」를 1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수 부시장을 비롯하여 시 ․ 도의원, 농촌개발분야 공동위원장인 대경연구원 석태문박사, 지역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권역별 기본계획(안)에 대한 협의 및 자문이 이루어졌다

마을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계획은 기초생활 기반시설확충, 주민공동 소득증대사업, 농촌경관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문경 관음권역에 3년간(2013년~2015년)총 25억(국비 70% 지방비 30%), 산북 운달산권역(김용 ․ 거산리)에 26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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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으로 문경읍 관음리에는 도농교류센터, 도자기테마공원, 도자기체험시설, 산북 거산 ․ 김용리에는 다목적회관, 마을회관리모델링, 농산물가공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경시 농촌개발과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추진위원회 및 T/F팀을 구성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 평가를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발전협의회의 사업계획 자문을 거쳐 승인신청 및 시행계획수립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고윤환시장은 “마을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통해여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개발과 발전협의회를 통하여 권역 간 상생발전 방안과 유기적인 협조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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