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8 오후 03:13:04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문경시,공무원 맞춤형복지제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자율항목 10% 이상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지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공무원들의 맞춤형 복지제도의 자율항목 포인트중 10%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전통시장에서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2007년에 도입된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는 개인별로 배정된 복지 포인트 한도 내에서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단체 보험 등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기본항목과 건강관리․자기개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율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공무원 맞춤형복지비의 자율항목에 전통시장 가맹점 등 관내시장을 추가하여 추진하였으나 올해부터 자율항목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맞춤형복지비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토록 의무화했다.
고윤환 시장은 “맞춤형 복지비 일부로 지급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가까운 전통시장 등 현장에서 직접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서민 삶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와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