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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창의적 선진행정 시민행복 실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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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문경시의 창의적 선진행정이 시민행복 지수를 높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함으로써 한발 앞선 정책을 펼치며 ‘정직한 지방자치, 모범적인 중소도시’이라는 새로운 문경의 위상을 확립했다.

그 결과 2013년 한 해 동안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정책을 펼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고, 각종 정부 정책 연말 시상식에서 크고 작은 상을 대거 수상하며 그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동일 생활권인 상주시와 협력하여 연계 사업을 시행하여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3.0 공모사업 선도과제에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제7회 지자체녹색도시 우수사례에서 최우수 녹색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최근 전국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201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으며, 특히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능력으로 대한민국 공공경영 활동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밖에도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축제공로 부문 대상 수상, 찻사발축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 선정 등 다방면에서 수상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시는 이러한 다양한 수상실적으로 얻은 소정의 상금을 단순한 경비로 허비하지 않고,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에 보태거나 공무원 벤치마킹 활동비로 의미 있게 사용하는 등 작은 부분에서도 고민을 거듭하며 시정의 성과를 주민들의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행정의 선순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2014년에는 시민 여러분들이 더욱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체감형 시책을 발굴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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