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금복복지재단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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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은 12월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20㎏) 100포대(490만원상당)를 문경시에 기탁했다.

금복복지재단은 매년 경북지역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학재단, 문화재단 등을 통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하는 금복복지 재단에 고마움을 전하고 오늘 행사는 함께 나누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문경이 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쌀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문경시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