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문경시보건소(안길수)는 10월 29일부터 운영된 하반기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인 중풍예방교실 수료식을 24일 실시했다.
이날 수료한 경로당 3개소(우지동.공평2동.유곡5.6통)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하여 전경자 보건사업과장 및 담당직원과 중풍교실 참여자 200명이 참석하여 중풍의 전조증상 및 응급처치 교육, 기공체조 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및 중풍 예방체조 등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고윤환 문경시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 생활에 대해 당부의 말씀을 하시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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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중풍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하여 주민 스스로 중풍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한방 건강사업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