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 수료식 및 발표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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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문경시(가족복지과)에서는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자 및 가족, 지원협의회 위원,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활동 최우수청소년(3명)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1명)을 시상하고 발표회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방송댄스, 노래극, 요가, 노래 퍼포먼스, 합창, 개별 장기자랑 등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한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로 생태체험 작품, 캘리그라피, 공예, 종이접기, 모던아트 작품, 가족신문 등을 2층,3층에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학습, 생활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초등 5~6학년 대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