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경상북도 2013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9일
문경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3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문경시는 우수기관 표창과 공무원 개인시상으로 지적업무 분야에 장용수 지적담당, 공시지가 등 토지분야에 손병대 토지담당이 선정되었다.
시는 토지행정 분야에서 지적민원업무,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지적측량검사,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운영, 공시지가산정,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 주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내 농촌지역 읍․면주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방문제를 운영하여 지적민원 상담 및 토지이동,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도로명 주소에 대한 대민업무 처리를 위한 합동 운영반을 편성․ 실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14년부터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 관련 18종의 공적장부를 부동산 종합공부로 일원화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신준식)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여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토지행정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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