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개발촉진지구사업에 대한 국비 집행률과 민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등 사업추진실적과 시.군 우수사례를 종합평가해 시.군에 전파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평가이다.
문경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개발촉진지구에 51개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34개사업을 완료하고 17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개발촉진지구사업의 선도적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우리시는 현재 가은종합휴양단지 조성사업(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1,400억원을 들이는 등 개발촉진지구 사업 총 17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발굴하여 민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