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음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 2019년 문화가 있는날 오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18일
| | | ⓒ CBN뉴스 - 문경 | | [cbn뉴스=이재영 기자] 2019년 문화가 있는날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이음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음앙상블은 2014년 4월 금호아트홀에서의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매년 학구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으며, 성북구청 주관의 어린이 음악회,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콘서트, 임산부를 위한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함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또한 영화. 뮤지컬. 오페라. 탱고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전체 관람가)이며, 오는 19일(목)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