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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6 공공근로사업 11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4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서민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저소득 실직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2016년 공공근로사업에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참여자들은 승강장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청소 등 도시미관 정비 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큰 역할을 했다.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비록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실직자의 생계안정을 위한일시적인 사업이지만,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한 사업에 배정하여 일자리와 도시정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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