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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특별체험

- '나도~ 꿈꾸는 사람!' 진로탐색특강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3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일(수) 진로탐색특강 프로그램 '나도~꿈꾸는 사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시청 소속 이수창 변호사님을 초청하여,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연계 특별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법률과 관계된 직업과 법 상식 및 생활 속 법에 대해서 전문가를 통해 집중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선택에 이정표가 되었고,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률 상식을 보다 쉽게 학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꿈꾸는 세상! 밝은 미래의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진로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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