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6일
| | | ⓒ CBN뉴스 - 문경 | | [이재영 기자]= 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는 지난 21일 관내 황제웨딩홀에서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김흥래 문경대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재향군인회 창설 제64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강석동 이사가 중앙회장 표창을, 박재환 이사가 도회장 표창을, 장인수 회원 외 6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재의 남북정세는 대단히 엄중하므로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시향군이 제 역할을 해주어 안보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시욱 재향군인회 회장은 "갈수록 핵개발에 몰두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분쇄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시민들의 높은 안보의식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향군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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