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특별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4일
| | | ⓒ CBN뉴스 - 문경 | |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달부터 청소년 인성프로그램 "친구야! 우리가 최고Day"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체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신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청소년인성프로그램으로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 감사통장 만들기, 행복식물과 불행식물 관찰을 통한 칭찬 텃밭 가꾸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칭찬, 배려, 감사에 대해 실천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서로 공유하면서 올바른 인격형성과 인성함양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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