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가 있는 날 `노바 색소폰 앙상블`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8일
| | | ⓒ CBN뉴스 - 문경 | | [이재영 기자]=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 깊어가는 가을밤에 “노바 색소폰 앙상블” 음악회가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26일(수) 오후 8시에 열린다.
‘샛별’을 뜻하는 NOVA는 젊은 색소포니스트들이 2013년에 만든 앙상블 팀으로 클래식 주법을 기반으로 하여 색다른 연주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색소폰 라지 앙상블 팀인 “노바 색소폰 앙상블”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펼쳐져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또한 재즈, 클래식,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색소폰 8중주로 편곡해 소프라노 김윤지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음악회가 될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이며, 19일(수)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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