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구미대학교 최성철 교수의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령 설명과 식중독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나트륨 줄이기 홍보와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 등을 위한 결의대회도 병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손님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실천과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차별화 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