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유쾌한 세 남자의 하모니 `쓰리베이스` 콘서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2일
| | | ⓒ CBN뉴스 - 문경 | | [이재영 기자]= 정부 문화융성 정책의 하나로문경시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유쾌한 클래식‘ 쓰리베이스’ 콘서트가 문경시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28일(수) 오후 8시에 열린다.
다가가기 쉬운 클래식을 위해 2009년 10월 결성된 <쓰리베이스>는 풍부한 저음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깊이를 통해 베이스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태리와 독일에서 각각 유학하여 유럽의 대표적인 곡들로 그 나라의 특징적인 음악을 알리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뿐 아니라 한국가곡과 가요 그리고 외국곡들을 재치 있게 편곡하여 들려준다.
또한 다양한 소품 사용 및 관객과 소통하는 코믹스러운 연출을 중간 중간 삽입하여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는 공연을 만든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이며, 22일(목)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054-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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