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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체험활동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5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7일(수) 문경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요인을 알아보고, 화재 진압 시 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 대피요령 등을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안전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소방안전에 관한 지식을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어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화재상황에서도 직접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현장체험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안전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현장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 스스로 안전한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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