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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컨설팅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2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복지허브화 사업은 읍면동에‘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방문상담․사례관리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구별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민간자원 연계 활성화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컨설팅은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전영호,이종은 연구원 및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경북행복재단 박종철 팀장,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20여명이 참석했다.

읍면동‘맞춤형복지팀’의 허브화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보완점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기존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 중인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정량․정성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접근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읍면동‘맞춤형복지팀’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여 해당 읍면동 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문경시에서는 2016년 7월 1일부터 문경읍, 점촌5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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