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문경 | | [이재영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관절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관절을 만들어 주고자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수) 보건소 4층 건강증진실에서 '관절이 좋아하는한방기공체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기공체조를 통해 관절질환을 예방하고 심신을 건강하고 젊게 가꾸고자 신청한 50세 이상 지역주민 55명을 대상으로 주3회(월,수,금)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한방공중보건의사의 한방상담을 통한 건강지수도 확인하고, 관절통증지수의 감소를 돕는 기공체조, 스트레칭, 복선법 등 관절에 도움을 주는 동작을 배워 집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수련하게 된다.
문경시보건소장(이심옥)은“이번 한방기공체조교실 운영이 관절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보건소가 건강·행복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