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8 오후 03:13: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구미시 '온실가스 진단활동 사전교육' 실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31일
↑↑ 온실가스 진단활동 사전교육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8일 경북환경연수원에서「온실가스 진단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3 ~ 2015년 그린리더 중급과정 교육을 수료한 138명의 그린리더 중 본인의 희망에 의하여 선발된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온실가스 진단장비(와트맨) 운용, 온실가스저감 방안 컨설팅 방법 등의 내용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사전교육을 받은 그린리더들은 9 ~ 10월 중 온실가스 진단측정을 희망하는 개별가정과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대기전력 측정, 에너지 절감 등 녹색생활실천방법 안내 활동을 하게 된다.
* 온실가스 진단이란 가정이나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낭비되는 대기전력 양을 측정하고, 올바른 전기사용습관을 유도 하는 활동을 말함. 

한편, 구미시는 2012부터 2014년까지 592개의 개별세대, 34개의 공동주택에 온실가스 진단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는 전기사용 절약으로 이어져 가정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전 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제로도시를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에게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