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 시행
-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 체결, 7월 23일부터 시행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3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원행정 혁신 및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
영주시는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재기)과 지난 22일 영주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고 교부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권은 시청 민원실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이 가능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발급받은 여권을 소지하고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업무 협약으로 민원인들은 시청을 방문하여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고 교부받을 수 있게 된다.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신청에 필요한 준비서류(신분증, 신청서, 여권용사진 1매, 수수료)와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에 필요한 준비서류(신청서, 사진1매, 수수료, 국내운전면허증)를 지참하여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영주시청 관계자는 “최근 해외 체류 및 여행객 증가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많은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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