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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소년 어울림마당 "7080 추억의 한반도"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6일
↑↑ 청소년어울림마당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문경지구협의회(회장 김재오)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7080 추억의 한반도”가 오는 18일(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문경시 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하늘씨 협동조합, 문경여성자원봉사회, 문화의거리발전위원회,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경시방과후아카데미,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문경시립합창단, 청년 예술단이 후원으로 함께 참여한다.

1부 체험행사는 프리마켓, 버스킹, 노천카페, 친구 얼굴 캐리커처, 독도지킴이 나무인형, 전래놀이, 교복 코스프레, 복고댄스, 마술, 70년대 주름 잡았던 부모님 껍씹기 대회, 추억의 간식, 보물찾기, 치아모형 만들기, 비젼보드, 푸드체험등으로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와 함께하는 2015광복 70주년 응원하는 “아 대한민국 ”플래시몹, 청소년동아리들의 복고 공연, 추억의 DJ 운영, 문경시립합창단의 합창공연등이 진행된다.

천문용 가족복지과 과장은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8개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여느 축제보다 풍성한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자리매김은 물론, 문화의거리가 활기찬 에너지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참가 문의는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550-6096으로 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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