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흥덕 철로변 도시 숲 조성 공사 마무리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개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3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흥덕동779번지 일원에 철도부지1ha를 활용,“기차숲 힐링로드”도시 숲 조성 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하고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에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주차공간 확보,소나무 등 관목류 5,640본의 수목을 식재해 도심 속에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공원내 산책로를 따라 운동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체력단련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경관이 불량한 수목은 제거하고,도로변에 가려진 수목은 재배치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우범화방지를 위해 쉼터주변에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도록 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문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시 숲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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